건설현장 맞춤형 사고 예방 지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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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우수 ㈜제일건설안전이엔씨

‘2017 제주안전문화대상’ 산업안전 분야 단체부문 1위(우수상)를 차지한 ㈜제일건설안전이엔씨는 제주지역 건설현장 재해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해당 업체는 건설 현장 규모별로 맞춤형 사고 예방 기술 지원을 해주고, 근로자와 관리감독자 등 건설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범도민 캠페인을 벌여왔다.

 

특히 안전관리자가 선임되지 않은 도내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공사 착공부터 준공 시까지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사고 예방 기술 지원도 하고 있다.

 

이로써 안전 담당 관리자가 없어 안전사고에 늘 노출돼 있는 공사 현장의 자율 안전 관리 능력을 높여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건설 현장에는 기술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보내 사고 예방 점검 및 안전 컨설팅을 지원해 건설 현장 내 안전하지 않은 환경과 근로자의 위험 행동을 제거하고 있다.

 

더불어 이 업체는 건설회사 본사 관리 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건설현장 안전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까지 총 75회에 걸쳐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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