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2시7분께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인근 동홍천 교량에서 김모씨(62)가 약 4m 높이의 하천 아래로 투신했다.
김씨는 허리와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사귀던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목숨을 끊기 위해 스스로 다리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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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2시7분께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인근 동홍천 교량에서 김모씨(62)가 약 4m 높이의 하천 아래로 투신했다.
김씨는 허리와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사귀던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목숨을 끊기 위해 스스로 다리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