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교량서 투신
사귀던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교량서 투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 23일 오후 2시7분께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인근 동홍천 교량에서 김모씨(62)가 약 4m 높이의 하천 아래로 투신했다.

 

김씨는 허리와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사귀던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목숨을 끊기 위해 스스로 다리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