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 동안 관광객과 귀성객 불편 해소를 위한 ‘관광 상황실’을 운영한다.
서귀포시는 관광 상항실을 통해 관광 정보 제공 및 관광 사업장 민원과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이 기간 관광숙박시설, 휴양펜션 등 관광분야 사업체에 대한 지도·감독 등 현장 업무도 이뤄진다.
관광 상황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 외에는 24시간 관광안내 대표 전화인 ‘133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760-26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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