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보화마을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열리는 ‘2017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나선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서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26개 시·군과 61개 단체가 참가해 특산물, 제수용품 등 220여 개 품목이 판매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알토산, 상예, 월평, 감산, 구억, 무릉, 수산, 한남 등 8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하우스감귤, 황금향, 단호박, 건고사리, 유기농 비트즙, 식용 동백오일, 흑돼지 등 특산물을 선보인다.
한편, 서귀포시는 오는 27일까지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www.invil.com)을 통해 추석맞이 특별 판매전에 참여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정보화지원과 760-227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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