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와 송당리(이장 홍용기)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브랜드 ‘송당상회’가 21일부터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원 비는 마을, 송당’의 콘셉트에 맞게 송당상회가 내놓은 추석선물세트는 ‘미인기름 소원보따리’와 ‘건강나물 소원보따리’의 2종이다. 가격은 각각 3만원(배송비 별도)이다.
‘미인기름 소원보따리’세트는 비자기름, 유채기름, 동백기름(이하 용량 100㎖) 등으로 상품으로 구성됐다.‘건강나물 소원보따리’는 송당지역의 고사리와 표고버섯(이하 용량 150g)으로 꾸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송당상회 페이스북 페이지(페이스북에서 송당상회 검색, https://www.facebook.com/songdang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당상회는 제주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마을주민 14명이 참여해 사업을 일으킨 마을법인이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740-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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