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재활용 도움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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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안덕면이 18일 화순리에서 재활용 도움센터 개소식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고성숙 안덕신협 이사장, 유미형 안덕면리사무장협의회장, 현정훈 안덕면연합청년회장, 유부자 안덕면새마을부녀회장, 강철휘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김유헌 대한노인회 안덕면분회장, 김창운 안덕면장, 조월배 안덕면이장협의회장, 이상헌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은 18일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바른정당, 서귀포시 안덕면)을 비롯해 지역 자생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순리에서 ‘안덕면 재활용 도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사업비 2억6600만원이 투입돼 화순리 안덕농협 농산물유통사업소 인근 공터 935㎡에 조성된 안덕면 재활용 도움센터(연면적 95㎡)에는 재활용 분리수거함 12개, 무인 빈 병 회수기 1대, 음식물 쓰레기 계량장비 5대 등이 갖춰져 있다.

 

운영 시간은 농촌 지역을 감안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배출 공간이 별도로 설치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문의 서귀포시 안덕면 760-436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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