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원 18주년을 맞는 한마음병원(원장 김철민)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첨단 MRI를 교체 도입해 기존에 비해 더 정확한 영상과 빠른 진단으로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 만성폐쇄성 폐질환 적정성평가 ▲폐렴2차 적정성평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 1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이와 함께 환자안전과 감염병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신설된 감염예방관리료 1등급도 받았다.
김철민 원장은 “그동안 급변하는 의료환경속에서도 눈부신 발전이 있기 까지 많은 도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늘 도민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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