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화학 전문가 제주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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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태방사화학 심포지엄 오는 22일까지 ICC JEJU

방사성 물질을 화학적으로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제주에 집결했다.


아태방사화학 심포지엄 조직위원회(위원장 지광용)와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7 아태방사화학 심포지엄’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평화로운 번영을 위한 방사화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외국인 150여 명을 포함, 총 50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지광용 조직위원장은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원자력 안전성, 원전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폐원자로 해체 등에 대한 아이디어 교환과 함께 당면한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도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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