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12일째 1위…누적 206만
'살인자의 기억법' 12일째 1위…누적 20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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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2일째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주말 이틀간(16~17일) 총 884개 스크린에서 38만5천11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지난주 새로 개봉한 외화들의 공세 속에서 흥행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206만3천263명을 기록했다.

 

14일 전야 개봉한 액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같은 기간 총 775개 스크린에서 26만8천290명의 관객을 더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1천644명.

 

톰 크루즈 주연의 '아메리칸 메이드'는 총 689개 스크린에서 16만2천693명을 모아 개봉 첫 주말 3위(누적관객 26만6천5명)에 올랐다.

 

이밖에 '킬러의 보디가드'(9만2천537명)와 '그것'(9만2천154명)에 이어 '몬스터콜'(2만8천842명)이 2만8천842명의 관객을 모아 6위를 차지했고, '택시운전사'(2만7천452명), '극장판 에그엔젤 코코밍:푸르밍과 두근두근 코코밍 세계'(2만4천770명), '청년경찰'(1만8천887명), '저수지 게임'(1만5천926명) 등이 차례로 7~10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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