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성악앙상블의 하모니를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23일 오후 7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 초청공연의 하나로 ‘헬로우, 성악-클래식 앙상블 버라이어티쇼’를 무대에 올린다.
이날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해설과 바리톤 우주호, 그리고 미래의 클래식을 이끌어갈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해 가곡과 오페라, 뮤지컬에서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18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전화(760-3368)로 하면 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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