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걷고 떠나는가’ 그 질문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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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 중년의 꿈, 산티아고에 서다

걷는다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걷는다는 것 그 자체가 곧 자신을 비롯한 타인과의 새로운 만남임을 그려내는 책이 발간됐다.


정희선 도보여행가가 33일간의 산티아고 도보여행과 7일간의 파리 여행담을 담아낸 포토에세이집 ‘중년의 꿈, 산티아고에 서다’를 발간했다.


작가는 여행담뿐만 아니라 여행 전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목록부터 필요한 예상 비용 등을 꼼꼼히 담아냈다.


나아가 첫날 우연히 만난 알베르토와의 만남을 통해 낯선 곳에서의 특별한 인연을 그려냈다. 우리는 왜 걷고 떠나는가. 이번 책에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이 담겼다.


 SUN 刊,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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