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안전한 바다, 해양경찰이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해경 부활에 따른 새로운 출발에 대한 화합 도모의 장으로 진행됐다.
또 우수 해양경찰관에 대한 표창과 유관기관 감사장 전달도 이뤄졌다.
윤성현 청장은 기념식을 통해 직원들에게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표창 수여자 명단.
▲대통령 표창 △제주청 5급 김창운 △서귀포시 박민철 경장
▲국무총리 표창 △제주서 오순철 경위
▲장관 표창 △제주청 강임형 경사, 안재성 경장 △제주서 한정근 경사 △서귀포서 강성운 경감
▲해양경찰청장 표창 △제주청 강두준 경위, 박경춘 순경 △제주서 8급 송세희, 박상준 상경 △서귀포서 안현우 순경
▲제주해양경찰서장 표창 △제주서 강의현 경장, 부푸른 순경
▲서귀포해양경찰서장 표창 △서귀포서 손정훈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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