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7시30분께 제주시 추자도 조기 작업장에서 일하다 2m 높이 옹벽에서 추락해 머리를 다친 원모씨(61·여)가 뇌출혈 의심 증세로 상급 의료기관 진료가 필요하다며 추자보건지소가 제주해양경찰서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3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이날 오후 10시50분께 원씨를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안전히 이송했다.

 

원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