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7일 쇠파이프로 자신의 집 입구에 주차된 관광버스 앞 유리창을 파손한 A씨(40)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18분께 쇠파이프로 집 앞 도로변에 세워진 관광버스 4대를 대상으로 앞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 진입이 어렵다며 관광버스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도록 수차례 요구했는데 기사들이 이에 응하지 않자 집에서 쇠파이프를 들고 와 유리창을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