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제주시장은 5일 간부회의에서 용천수 고갈로 지난달 열린 월대천축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마을 용천수가 바닥을 드러내고 마르는 현상에 대해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을 주문.

고 시장은 외도 월대천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물이 솟구쳐 올랐던 한림 명월물, 애월 하물 등 용천수가 최근 여름 가뭄 및 각종 개발행위로 고갈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

고 시장은 “마을의 자존과 긍지가 어려 있는 용천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물 살리기 차원에서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고갈 현상은 이 같은 관리 체계가 없어서 벌어진 것”이라고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