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신제주지점(3지역본부장 겸 지점장 송영권)은 기업금융 전문가와 가계금융 전문가를 두루 갖는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제주지역의 거점점포로 성장했다.
특히 고객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소비자보호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영권 지점장은 “상생발전을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나가는 지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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