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제주교통방송, 개국 1주년 특집방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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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18일 문을 연 TBN 제주교통방송(본부장 송문희)이 개국 1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

 

우선 오전 7시에 방송되는 ‘출발 제주대행진’에서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주어 꽁트 ‘누님 무사 경햄수과’ 이외에 통신원을 연결해 교통 현장 소식을 청취자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또 오전 9시에 방송되는 ‘스튜디오 1055’에서는 주요 인사와 도민, 관광객들의 개국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제주교통방송이 걸어온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낮 12시 ‘TBN 차차차’에서는 제주 음악인 사우스카니발, 주미성, 남기다 밴드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어 가사로 제주의 향기가 묻어나는 음악을 들려주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다.

 

오후 4시 ‘TBN 제주 매거진’에서는 제주의 가장 큰 이슈인 제주도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오후 6시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에서는 1년간 호흡을 맞춰 온 게스트들과 청취자가 참여하는 코너가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낭만이 있는 곳에’에서는 국악 시내악단과 가수 김목경이 출연해 국악공연과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한편 TBN 제주교통방송은 제주시 FM 105.5㎒, 서귀포시 FM 105.9㎒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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