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조성해도 불법 주차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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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50억원을 투입, 탐라문화광장에 12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을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지만 산지천과 칠성로 골목에 얌체 주차를 하는 차량이 늘면서 교통 체증이 가중.

지하주차장은 30분에 500만원, 1시간에 1100원을 받고 있는데 동문시장과 칠성로상점가를 방문하는 일부 주민들은 주차요금을 아끼기 위해 좁은 골목길에 주차를 하면서 교통 흐름에 방해.

제주시 관계자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하는 물론 건물을 올려 복층주차장을 설치해도 주변에 불법 주차를 하는 사례가 많다”며 “무인 단속카메라를 설치, 얌체 주차를 차단하겠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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