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내연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5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10분께 서귀포시내 모 원룸에서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망치로 내연녀 B씨(45)의 상반신을 수차례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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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내연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특수상해)로 A씨(5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10분께 서귀포시내 모 원룸에서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망치로 내연녀 B씨(45)의 상반신을 수차례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