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제주도체육회 소속 체육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생활·고용 안정 등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는 수혜 대상인 도체육회 체육지도자 85명에 연간 50만원 이내의 포인트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8월 중순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또 전임체육지도자는 월 10만원의 여비도 함께 지원 받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