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6일 절단기로 잠금장치를 절단해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 등)로 스리랑카인 A씨(2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모 양식장서 일하는 A씨는 지난 7월 31일 오후 9시께 성산읍지역 도로변에 잠금장치 후 세워져 있는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는 훔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던 양식장 동료가 경찰 검문에서 붙잡히면서 범행이 탄로났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