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5일 어선에서 200만원 상당의 담배와 가방 등을 훔친 중국인 선원 A씨(35)에 대해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9일 오후 9시40분께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 2척에서 조타실과 선원실 등을 돌며 담배 24보루와 가방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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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5일 어선에서 200만원 상당의 담배와 가방 등을 훔친 중국인 선원 A씨(35)에 대해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9일 오후 9시40분께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 2척에서 조타실과 선원실 등을 돌며 담배 24보루와 가방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