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일 편의점을 돌며 진열된 상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씨(29·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15분께 서귀포시내 모 편의점에서 냉장고에 있던 2300원 상당의 커피를 가져가는 등 지난 2일까지 편의점 10곳을 돌며 약 5만원 상당의 과자, 라면 등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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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3일 편의점을 돌며 진열된 상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씨(29·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15분께 서귀포시내 모 편의점에서 냉장고에 있던 2300원 상당의 커피를 가져가는 등 지난 2일까지 편의점 10곳을 돌며 약 5만원 상당의 과자, 라면 등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