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학교와 오현중학교가 제53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예선 첫경기부터 맞대결을 펼친다.
제주중과 오현중은 오는 29일 오전 9시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 1구장에서 1승을 놓고 다툼을 벌인다.
한편 한국중등(U-15)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지역에서 제일중, 탐라FC U-15, 서귀포중, 중앙중을 포함해 14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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