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1만개 일자리 창출 본격화
JDC 1만개 일자리 창출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JDC 일자리 위원회’ 26일 제2차 회의 개최...실행방안 마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정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부응해 향후 5년간 1만개 지역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JDC는 26일 JDC 프로젝트 투자기업, 지역사회 대표, 내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JDC 일자리 위원회’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과 실행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립한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의 내용을 보면 ▲투자기업 협력 일자리 ▲지역사회 협력 일자리 ▲JDC 자체 사업 일자리 등으로 구분하여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다. 또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환경 개선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일자리 창출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역할을 부여하고, 일자리 상황판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관리하여 목표를 달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JDC 홈페이지 내 전용 배너 구축을 통한 일자리 정보 공유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 관련 아이디어 발굴에도 나선다.


이광희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발표한‘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맞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제주의 경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목표한 일자리 1만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12일 출범한 JDC 일자리 위원회는 이광희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6명의 외부위원과 5명의 JDC 내부위원으로 구성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