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마스터부, 이왕수 우승
제15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도스쿼시대회가 23일 제주도체육회관 1층 스쿼시장에서 37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 남자 마스터부에서는 이왕수(제스 동호회)가 같은팀 소속 조남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마스터부에서는 송은영(바락 동호회)이 김효순(열린)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남자 챌린저부에서는 정은석(열린)이 정용범(열린)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쿼시 경력이 2년 미만인 새내기부에서는 원건희(제스)가 남자부 1위, 조혜진(열린)이 여자부 1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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