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 정모씨(경기도 안양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현장에 있던 119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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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 정모씨(경기도 안양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현장에 있던 119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