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19분께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변사체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다.
해당 여성은 40~50대로 추정되고 있지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서귀포해경서는 지문감식 등을 통해 인적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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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19분께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변사체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다.
해당 여성은 40~50대로 추정되고 있지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서귀포해경서는 지문감식 등을 통해 인적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