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 감물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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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랑과랑한 벳듸 감물 들염수다'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이 서늘한 아침에 여유있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아침식사를 패키지로 묶은 ‘정원의 아침산책’ 상품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생각하는 정원은 혹서기인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장시간을 기존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7시로 조정해 조기 개장한다. 이번 상품의 가격은 1만9000원으로(1인 기준) 생각하는 정원 관람, 황태해장국, 명상노트가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생각하는 정원 관계자는 “천의 얼굴을 지닌 정원에서 최고의 백미는 아침 시간”이라며 “새들의 지저귐과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아침햇살이 비치는 정원을 산책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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