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동일1리 재활용 도움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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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동일1리 재활용 도움센터 개소식이 19일 현지에서 이중환 서귀포시장, 허창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무소속·서귀포시 대정읍)을 비롯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일1리 재활용 도움센터는 총 사업비 1억6300만원을 투입, 30평 규모로 신축됐는데 가연성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스티로폼, 종이류 등의 수거함 및 처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감안, 요일 구분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음식물 쓰레기는 상시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재활용 도움센터는 전국 최초로 무인 빈병 회수시스템을 설치, 숫자 제한없이 빈병을 회수하고 환불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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