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R&D) 사업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과 외부전문가를 매칭해 사업 계획서 작성을 돕는 지원 사업이 실시돼 눈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31일까지 R&D 사업계획 컨설팅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을 모집, 선정된 기업은 외부전문가로부터 기업기술 분석 및 구체화 등 R&D 사업계획 컨설팅과 함께 대면평가 역량 향상을 위한 멘토링 교육도 진행.
이와 관련 1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 기술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