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제주시지부(회장 유철수)는 18일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에서 숲속의 작은도서관 개설식을 열었다.
한라수목원 내 휴게실에 마련된 숲속의 작은도서관은 1000여 권의 신간 도서가 비치됐으며, 오는 8월 2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유철수 회장은 “한라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책을 읽도록 유도함으로써,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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