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신임 서귀포지점장으로 정금자 지점장(54)이 부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정 지점장은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1982년 입사한 후 신제주지점장과 청주드림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정금자 지점장은 “기존 업체뿐만 아니라 창업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겠다”며 “이틀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