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하나센터(센터장 전연숙)는 지난 11일 센터 교육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남·북한 주민이 함께 하는 ‘제주혼듸손심엉 합창단’을 창단했다. 탈북 이주민과 도민 등 30명이 참여하는 합창단은 최규현 제주도립합창단 수석단원의 지도로 매주 1회 연습을 하고 있다. 합창단원들은 실력을 쌓은 후 연말에 도민들을 초청, 합창 발표회를 열기로 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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