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토평사거리 등에 도로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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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투입해 1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한 토평사거리와 중앙로터리~서홍동 한진주유소 구간에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 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평사거리에는 토평공업단지 방면으로 신호 및 과속 단속카메라, 속도 저감시설이 설치된다.

 

중앙로터리~서홍동 한진주유소 구간에는 고원식 교차로와 횡단보도가 신설되고 각종 교통표지판 등이 추가로 설치된다.

 

서귀포시는 이에 앞서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1년 동안 인명 피해로 연결된 교통사고 3건 이상 발생한 곳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여 사업 대상 구역을 선정했다.

 

문의 서귀포시 건설과 760-309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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