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승태)는 오는 17일까지 버려지는 폐가구와 폐목재를 활용해 새로운 가구로 만드는 ‘행복나눔 폐가구 리폼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반(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5시), 가족반(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로 나눠 색달동 남부광역소각장에 마련된 공방에서 진행된다.
성인반은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가족반은 29일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성인반 15명, 가족반 15가족(인원 제한 없음)이다. 교육비 무료.
문의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 760-4864.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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