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9일 김모씨(47·서울)와 석모씨(62·충북)를 각각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석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40분께 서귀포시지역 한 펜션에서 공사 현장 동료인 김씨를 주먹으로 폭행했고, 김씨는 주방에 있는 흉기를 들고 석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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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9일 김모씨(47·서울)와 석모씨(62·충북)를 각각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석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40분께 서귀포시지역 한 펜션에서 공사 현장 동료인 김씨를 주먹으로 폭행했고, 김씨는 주방에 있는 흉기를 들고 석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