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한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남)는 1983년 숙박협회 새마을금고로 출발해 2004년부터 지역 새마을금고로 거듭났다.
특히 산악회와 봉사단을 창단해 지역 요양시설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있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해 신용대출 확대, 햇살론, 농어민 진흥자금 대출 등을 적극으로 지원함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남 이사장은 “도민들의 성원과 애정 속에 성장을 거듭해 온 만큼 서민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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