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홍철희)는 친숙한 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기준 자산 700억을 달성하는 등 최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회원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평생 이웃의 새마을금고로 발돋움하고 있다.
홍철희 이사장은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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