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0시5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정모씨(37) 소유의 애플망고 농장 내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나 2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창고 3동(33㎡) 불에 타고 발전기와 각종 농자재가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121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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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10시5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정모씨(37) 소유의 애플망고 농장 내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나 2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창고 3동(33㎡) 불에 타고 발전기와 각종 농자재가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121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