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9시47분께 제주항 2부두에서 채모씨(39·전남 목포)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
이를 본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발생 6분 후인 9시53분께 채씨를 구조하고, 119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채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 외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해경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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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9시47분께 제주항 2부두에서 채모씨(39·전남 목포)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
이를 본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발생 6분 후인 9시53분께 채씨를 구조하고, 119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채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 외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해경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