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한정운)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전통매듭을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문실 인예당 공방대표의 지도 아래 도래매듭·연봉매듭 기법을 각각 배우고, 이를 활용해 목걸이와 브로치 등을 만드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 당 선착순 15명(중복 신청 가능)까지 접수 가능하다.
문의 710-7750.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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