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일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 동료에게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조모씨(55·인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직장 연수차 제주에 온 손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49분께 서귀포시내 모 리조트 객실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던 중 조용히 하라는 문모씨(61)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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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3일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 동료에게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조모씨(55·인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직장 연수차 제주에 온 손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49분께 서귀포시내 모 리조트 객실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던 중 조용히 하라는 문모씨(61)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