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점 1주년을 맞이하는 한라신용협동조합 삼화지점(지점장 이호성)은 삼화지구 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지난달 기준 자산 860억원을 달성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으며, 필라테스와 요가, 독서논술, 창의미술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센터를 매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일에 금융업무를 보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한 토요일 오전 근무를 도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이호성 지점장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23-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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