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인구 비중이 7대3 수준이지만 예산은 6대4 수준으로 편성돼 제주시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논란 가열.


29일 열린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주시 한경·추자면 지역구 의원인 좌남수 의원은 “밭고랑 하나 차이로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구분되는데 제주시 농민들이 덜 지원 받는게 말이 되느냐”며 “제주시 직원들이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


반면 서귀포시 안덕면을 지역구로 한 구성지 의원은 “농사는 인구 숫자로 얘기할 것이 아니라 밭작물의 넓이로 해야 한다”고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