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수영부 동아수영대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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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수영부가 제89회동아수영대회에서 무더기 메달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제주 수영의 간판 함찬미는 대회 첫날 배영 200m에 출전해 2분15초4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수민도 같은 종목에서 2분16초8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둘째 날 치러진 경기에서 박나리가 자유형 200m에서 2분1초7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이희은도 개인혼영200m에서 2분18초3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서진·정유인·이희은·박나리가 팀을 이룬 계영 400m에는 3분51초26의 기록으로 경북도청과 안양시청을 제치고 역시 금메달을 추가했다.

 

지난 24일 치러진 접영100m에서는 박나리가 59초8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희은·박나리·황서진·정유인이 팀을 이룬 계영800m에서 8분27초1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5일에는 이은지가 평영50m에서 32초6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보탰다.

 

대회 마지막날인 26일 고수민·이은지·박나리·정유인이 혼계영 400m에서 4분11초2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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