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21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 눈길.
김성욱 호서대학교 교수 등 사회복지 전문가 4명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및 특화사업 발굴에 나서기로.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사전미팅을 통해 읍면동별 현황을 파악한 후 지역별 특성에 맞게 3회에 걸쳐 진행된다”며 “2015년 7개 협의체를 시작으로 지난해 30개 협의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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