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0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카드 부정사용) 혐의 등으로 구모씨(4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4시30분께 서귀포시내 모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내실에 침입해 업주의 지갑에서 체크카드를 훔쳐 제주시지역 유흥주점을 돌며 6회에 걸쳐 48만원 상당을 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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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0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카드 부정사용) 혐의 등으로 구모씨(4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4시30분께 서귀포시내 모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내실에 침입해 업주의 지갑에서 체크카드를 훔쳐 제주시지역 유흥주점을 돌며 6회에 걸쳐 48만원 상당을 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