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하는 농기계 안전 교육이 비교적 젊은층으로 초보 농업인들에게 인기.
19일 농기계 안전교육 수강생 설문조사 분석 결과 35세에서 50세까지가 40%로 가장 많았고, 51세에서 60세까지가 37%로 그 다음을 차지.
이와 관련 제주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 경력도 1년에서 5년 차 농업인이 전체의 61%를 차지했다”며 “교육생들은 기존 트랙터, 굴삭기 등 교육을 희망하면서도 드론에 대한 교육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설명.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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