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는 “현대화된 감귤처리 시설은 물론 감귤이 과수원에서 소비자 손에 전해지는 과정까지 농민들의 정성이 곳곳에 담겨 있어 놀랐다” 며 “제주감귤이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총재의 방문 현장에는 고병기 농협중앙회 본부장, 고석만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종석 위미농협조합장, 변대근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농협 관계자와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유상대 한국은행 국제협력국장, 장한철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등 한국은행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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